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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속 소소한 꿀팁

밤낮바뀐 올빼미 (feat. 오늘은 뮤지컬스타와 함께)

by dressbaby 2020. 10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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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가지 블로그와 일들을 병행하다보니 

요즘은 늘 정신이 없다. 

그래도 내가 참 좋아하고 집중해서 잘 하는게 글쓰기인데 

블로그에 끄적끄적 적어 내려갈 때 

때론 너무 많은 고민의 시간을 거치느라 

정작 잘 안쓰게 되는 불상사가 일곤한다. 

 

오늘은 뮤지컬스타와 스타트업을 보면서 

집안일을 했고, 치킨을 먹었다! 

 

이 동네에 치킨 맛집이 정말 많고 

배달 맛집이 정말 정말 많은데 

새벽마다 늘 고민이 된다 :) 

 

아르바이트 끝나고 오면 항상 배가 너무 고파서 ㅠㅠ 

안먹으려고 생각하다가도 꼭 뭔가를 먹게된다!

 

스타트업을 보면서 느낀점은,

세상 청년들을 타겟으로 한 이런 드라마가 

정말 많이 나오는 걸 보면서 

현실이 반영되어 많은 사람들의 힘든 모습을 

드라마속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음이 

어쩌면 씁쓸하기도 하다는 점이다. 

그래도 청춘은 늘 빛나는 날이라고 하니까 

힘든 순간들도 빛나게 나 답게 이겨나가야지.

 

또 뮤지컬스타를 보면서 느낀점은, 

열정 넘치는 사람들이 

속으로만 부글부글 그 열정을 표출해내지 못하고

이렇게 간절하게 보여지는 모습에 

일반인? 으로서 참 많은걸 느낀다. 

블로그 하나도 참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이 멋있듯

여러 힘들고 쉽지않은 날들의 연속 속에 

그래도 내 마음속에 빛이 느껴진다는건 

진정한 청춘인가보다.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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